2024.09.22
출처
우리는
어제는 초딩친구들을 만났다. 사는 지역이 다들 멀리 있어서 늦게 만나고 일찍 헤어졌다. 자주 연락하는 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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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5.26
비야, 눈치챙겨
아침 7시도 되지 않았는데 전화가 온다. 잠자는 동안 물난리가 났구나.... 먼저 출발한 동료가 출근길이 침...
심술
온라인 북클럽을 시작한 지 일주일이 지났다. 처음에는 사람들이 올린 단상을 몽땅 읽어나갔다. 사람들마다...
뜨게질
실장님은 뜨게질을 해서 이것저것 만들고 옷도 떠서 입고 다닌다. 원래 모임하는 사람 중에도 음식 기다리...
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
심채경/ 문학동네 천문학자의 에세이. 별보러 천문대 찾아다니고 망원경을 달고 살 것만 같은 천문학자. 인...
우쭐
친구에게 물건 좀 사라고 부탁했다. 친구네는 우리 가족 기준으로 봤을 때 매우 소식하는 사람들이다. 그런...
요원
강의를 듣고 나니 갈 길이 요원한 것만 같다. 정치. 맞는 말씀입니다만, 온순하고 범생이로 살아온 사람들...
엎질러진 물
일을 저질렀다. 얼마 전에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북클럽을 신청해 버렸다. 7월 한 달 동안 주말과 휴...
서성이는
먹이를 찾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처럼 나는 툭하면 강연회를 찾아 기웃거리곤 한다. 요즘은 여기저기서 ...
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-김창완
바이올린의 떨림과 가수의 읊조림이 깊어가는 여름 밤, 관사에서 홀로 조용히 들으니 사랑하며 살아야 겠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