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.02.02
출처
가좌 초로검객
도보다는 검을 좋아했다. 양날이 선 검에 대한 선망 있었다. 파괴적인 힘찬 도보다 날렵하게 베는 검, 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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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5.26
위험한 한가, 몹쓸 카페
헐렁한 시간에 카페에 들러 커피한다. 관념에서 벗어나려 노력했다. 가을 되며 햇살의 밀도가 옅어져 부드...
모처럼 점심
킬킬거리며 웃었다. 흠, 그렇다는 말씀이시지? 아무리 '호랑이에게 물려가도, 점심만 잘 차리면 된다&...
초조했던 세월 흐름
세월 흐름에 조바심으로 휘둘리며 두려워하던 시절이었을 게다. 겁을 먹는다기 보다는 초조했을 터다. 뉴턴...
포한 미역국
벼린 검 움켜쥐고 휘두르며 '이 불구대천의 원수야, 내 칼을 받아랏'은 분명 아니다. 또한, 미역...
oil or tomato
Olive oil or Tomato sauce, that's the question. 존재론적 to be or not to be 보다 현실적인 한 ...
날아온 오메기떡
추일서정은 늘 정겹다. 어느날 갑자기 쳐들어오는 의외성이 마음 더 반갑게 한다. 벼 벤 논에 내려앉은 청...
인류로의 진화욕구
때로 욕심을 부린다. 조류에서 인류로의 진화, 내지는 인간다운 식사 욕구다. 물론 여전히 공기에 담긴 밥...
간식인가 끼니인가
첫 인상은 후추범벅이었고, 이어 들어온 꼬불꼬불 라면과 한입에 먹기 알맞게 자른 가래떡 그리고 보물찾기...
시시의 평안
시시하고 싱거운 일상이 주는 평안 세상 참 쉽게 산다는 자기 비판 그 자평과 균형 맞춘 일상 만족하나, 불...